백성용 교수가 이끄는 한양대학교 범용인공지능 연구실은 최근 삼성전자와 산학협력 계약을 체결하였으며, 멀티모달 대형언어모델(MLLM)을 활용한 이상 탐지(Anomaly Detection)에 대한 기술 공동 연구를 시작하였다.
백성용 교수 연구팀은 지능형 이상 감지 및 예측 모델 개발, 특히 산업 데이터 분석 및 모델 최적화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. 이번 협력은 대규모 제조 데이터를 활용한 MLLM 적용 가능성을 실증하며, AI 기술의 산업적 활용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.